박하나♥김태술 결혼 발표! 드라마 같은 러브스토리 풀공개
오늘은 유명 연예인들의 결혼 소식이 많습니다! 티아라 효민에 이어 배우 박하나와 김태술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감독이 1년간의 비밀 연애 끝에 결혼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6월 21일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의 로맨틱한 러브스토리와 결혼 준비 과정,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자세히 알아볼까요?
배우 박하나, 김태술 감독과 6월 21일 결혼…골프가 맺어준 인연
'일일 드라마 여왕' 배우 박하나와 '천재 포인트 가드' 김태술 감독이 오는 6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두 사람은 지인 모임에서 만나 골프라는 공통 취미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특히 서로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이 주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합니다. 결혼식 사회는 김태술 감독과 오랜 친분이 있는 정용검 아나운서가 맡아 훈훈하고 유쾌한 분위기를 더할 예정입니다.
두 사람의 인연은 골프라는 공통 관심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박하나 씨는 김태술 감독의 자상하고 배려심 깊은 모습에 반했으며, 함께 운동하며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연인으로 발전, 마침내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양가 부모님의 축복 속에서 결혼 준비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배우 박하나 프로필: '일일 드라마 여왕'에서 '골때녀'까지
1985년생인 박하나 씨는 2003년 혼성그룹 퍼니로 데뷔 후 배우로 전향했습니다. 드라마 '압구정 백야'의 주인공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이후 '천상의 약속', '빛나라 은수', '위험한 약속'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악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일일 드라마 여왕'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KBS 연기대상 여자 우수상을 3년 연속 수상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최근에는 '결혼하자 맹꽁아!'에서 맹공희 역으로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과 같은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뛰어난 운동 신경을 선보이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배우로서, 그리고 아내로서 보여줄 그녀의 모습이 더욱 기대됩니다.
김태술 감독 프로필: '천재 포인트 가드'에서 최연소 감독으로
1984년생인 김태술 감독은 연세대 체육교육학과 출신으로 학창 시절 '천재 포인트 가드'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뭉쳐야 찬다 2'에서 '맹꽁이'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2007년 KBL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프로 데뷔하여 14년간 코트를 누볐으며, 2011-2012 시즌에는 안양 KGC 창단 첫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또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주역이기도 합니다.
선수 은퇴 후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던 김태술 감독은 현재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의 감독으로 변신, 한국 프로농구 최연소 감독이라는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코트 밖에서 선수들을 지도하며 새로운 농구 인생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 예고…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결혼 후에도 박하나 씨와 김태술 감독은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서로를 응원하며 더욱 멋진 모습으로 팬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선사할 두 사람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응원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