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하영 주연 SBS 드라마 '이런 엿 같은 사랑' 캐스팅 확정!
정해인, 하영 주연의 SBS 새 드라마 '이런 엿 같은 사랑'이 2025년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제작에 돌입하며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로코 장인 정해인의 복귀작이자 하영의 첫 주연작인 '이런 엿 같은 사랑'은 '마이 데몬' 제작진의 참여와 글로벌 OTT 편성 논의까지 더해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드라마 '이런 엿 같은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봅니다.
정해인, '이런 엿 같은 사랑'에서 복싱 실력 갖춘 조직 2인자로 파격 변신
정해인은 '이런 엿 같은 사랑'에서 복싱 실력을 갖춘 조직의 2인자 '강태준' 역을 맡아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습니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엄마 친구 아들' 등 현실적인 로맨스 연기로 사랑받아온 그가 기존의 로맨틱 코미디 이미지를 벗고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 그의 새로운 매력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더불어 영화 '베테랑2' 출연 예정 소식까지 전해지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활약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해인은 드라마 '도깨비'에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것을 시작으로,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정의감 넘치는 유대위 역,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는 손예진과 현실적인 연상연하 커플 로맨스를, '봄밤'에서는 섬세한 감정 연기를, 'D.P.'를 통해 군대 내 부조리를 파헤치는 강렬한 연기를, '커넥트'에서는 신비로운 능력을 가진 불사신 캐릭터를 맡는 등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하는 배우입니다.
하영, '이런 엿 같은 사랑'에서 기억상실증에 걸린 검사로 첫 드라마 주연 발탁
하영은 드라마 '이런 엿 같은 사랑'에서 기억상실증에 걸린 검사 '차연주' 역을 맡아 첫 드라마 주연에 나섭니다. 기억을 잃은 사람들의 진실을 찾아가는 설정 속에서 하영은 섬세한 감정 연기와 함께 기억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중증외상센터' 이후 첫 메인 타이틀 롤을 맡게 된 하영이 이번 드라마를 통해 정해인과의 로맨스 케미와 함께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하영은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통통 튀는 매력,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는 코믹 연기, '술꾼도시여자들'에서는 걸크러쉬 매력, '중증외상센터'에서는 현실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왔습니다.
'이런 엿 같은 사랑', '마이 데몬' 제작진의 만남과 글로벌 OTT 편성 논의
'이런 엿 같은 사랑'은 '마이 데몬'에서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였던 김장한 감독과 모지혜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여 제작 단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마이 데몬' 제작진의 참여는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여줄 것으로 예상되며, 글로벌 OTT 편성 역시 논의 중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이 '이런 엿 같은 사랑'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해인과 하영, 두 배우의 신선한 조합과 '마이 데몬' 제작진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드라마 '이런 엿 같은 사랑'! 2025년 하반기, 안방극장에 설렘과 재미를 선사할 드라마 '이런 엿 같은 사랑'을 기대하며 마무리하겠습니다.